지하철에 '장애인 수호천사'

정혜경 0 2,866
“광주 지하철만큼만 했으면 좋겠어요.”
 
장애인 승객을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지하철 장애인 안내도우미’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9일 공익근무요원 80명으로 짜여진 ‘장애인 수호천사단’ 발대식을 열고 30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장애인이나 몸이 불편한 승객이 지하철 역사에 드나들면서 갖게 되는 모든 불안과 걱정을 한몸이 돼서 풀어준다는 것. 도우미들은 장애인 등이 지상 인도에서 역사(驛舍) 계단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몸을 부축해주거나 업고 내려와 객실 좌석까지 안내한다. 이후 안내 대상자가 탄 열차 번호와 얼굴 생김새, 옷차림 등을 목적지에 있는 도우미에게 무선전화로 알려준다. 그러면 열차가 도착할 때쯤 기다리던 도우미가 다시 쏜살처럼 나타나 장애인을 맞은 뒤, 가려는 방향의 출구까지 이끌어준다.

정병문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은 “여전히 지하철에서 갈 길을 못찾고 헤매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장애인이 많다”면서 “광주지하철의 속깊은 고객 서비스가 전국으로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행원 사장은 “맘변치 않고 언제나 처음처럼 장애인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출처 : 병무청 뉴스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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